아시아나항공이 삼성전자, LG U+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 노트(Note)9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 갤럭시 노트9은 아시아나 갤럭시 S7, S8, S9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된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부팅과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고 홈화면, 잠금화면, 아이콘 디자인 등에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 갤럭시 노트9은 오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정된 기간동안 정식 판매된다. 앞서 지난 13일부터 사전예약이 실시된 바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들이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내면세점, 로고샵 △CGV영화관 △이마트 △금호리조트 △아시아나 홈페이지 내 ‘위클리 딜즈’△에버랜드 (11월 예정) 등과의 제휴를 통해 사용처를 지속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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