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집닥]
2015년 8월 정식 서비스 론칭 이후 현재까지의 누적 거래액은 1200억원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은 지난해 28조 4000억원, 2020년에는 41조5000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집닥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시장 중 온라인 중개화가 된 비율은 1% 정도로 성장성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시장에서 전국 450여 개의 인테리어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시장을 선도해온 집닥은 현재 인테리어와 건축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며 웹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월 인테리어 견적만 5000여 건에 달하는 집닥은 전국 각지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테리어 업체를 중개하고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존의 인테리어 하자보수 1년 기간을 3년으로 확장해 소비자가 실질적인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기존 서비스의 대대적 강화 ‘집닥 2.0‘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로 100% 재시공제와 1:1전담제를 선언하며 인테리어 전반에 책임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 집닥은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 왔다“며 “집닥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상품군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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