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의 보물찾기라는 새로운 이벤트로 첫 선을 보인 신규 캐릭터 커크는 게임의 원작인 애니메이션 ‘위베어 베어스’에서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을 통해 주인공 곰 삼형제와 생활하는 친구로 설정된 커크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가 퍼즐을 풀며 모은 샌드위치 10개마다 아이템이 담긴 보물상자를 찾아 선물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유료 아이템을 찾아올 커크는 퍼즐 게임에서도 이용자에게 추가 이동 2회를 선물하는 도움을 주며 이색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아이스베어, 판다, 그리즐리 등 곰 삼형제 외에도 숙제를 돕는 한국계 소녀 클로이, 보물을 찾아주는 커크 등 원작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게임의 콘텐츠와 이야기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 서비스를 맡고 있는 최형일 PD는 “곰 삼형제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들로 원작의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내며 퍼즐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작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이야기와 캐릭터, 퍼즐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캐릭터 커크와 진행하는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이번 이벤트는 이달 23일까지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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