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우유 먹고 아빠랑 키 쑥쑥 크는 농구했어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석유선 기자
입력 2018-08-20 17: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매일우유와 삼성 농구단,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농구교실 성료

삼성 농구단과 함께 하는 매일우유 저지방 2% 키쑥쑥 농구교실에서 어린이들이 운동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우유가 삼성 농구단(썬더스·블루밍스)과 함께 아빠와 아이를 위한 ‘매일우유 저지방 2% 키 쑥쑥 농구교실’ 행사를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공동육아와 아빠육아 문화에 맞춰 운동과 놀이를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한층 더 소통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전 이벤트에 응모한 매일유업 임직원 가족과 서울삼성썬더스 농구단의 문태영 선수, 김동욱 선수의 가족 등 총 30가족이 참여했다.

아빠와 아이를 중심으로 스트레칭과 짝체조를 하고, 썬더스의 김태술, 차민석, 천기범과 블루밍스의 양인영, 윤예빈 등 선수들이 직접 알려주는 농구 원포인트 레슨과 7:7 농구게임, 농구 골대 만들기 등 다양하게 준비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온 가족의 영양 관리를 위해 준비한 ‘매일우유 후레쉬팩’ 4종 제품 선물과 선수들과의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가족은 “최근 무더위로 야외 활동이 힘들어 주말에는 아이들과 주로 집에 있거나 실내 쇼핑몰을 가는 것 외에 활동량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쉬웠다”며 “아이와 함께 농구를 하고, 선수들에게 직접 배우는 시간도 가져서 즐겁고 유익했다”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이 이날 참여 가족들에게 선물한 ‘매일우유 후레쉬팩’은 오리지널, 저지방2%, 저지방1%, 무지방0%까지 지방 함량을 다양화한 매일우유 후레쉬팩 4종 제품이다. 올해 열고 잠그는 후레쉬캡(뚜껑)이 적용된 새로운 포장 패키지로 업그레이드 출시됐다.

특히 우유 개봉 후 냉장보관 시 뚜껑으로 잠그면 냉장고 냄새 등을 차단해 신선함을 지키는 것은 물론 손에 잡기 편한 모양으로 개선해 아이들도 혼자서 우유를 따르고 마시기에 편리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