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가 전속모델 배우 정우성과 함께한 2018년도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장을 깜짝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겨울철 이상 한파까지 예측되는 가운데, 올 겨울 머스트해브 아이템 ‘롱패딩’을 착용한 정우성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레드페이스의 가을·겨울(F/W) 신상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레드페이스는 이번 화보를 통해 지난 시즌 ‘정우성 롱패딩’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롱패딩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콘트라튜브테크 구스벤치롱재킷’을 비롯, 올 겨울 주목받고 있는 경량구스 패딩까지 2018년 F/W 시즌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패딩 패션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발탁된 여성 모델 이승미는 프로 모델의 명성에 걸 맞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배우 정우성과도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레드페이스는 이번 시즌 핏을 강조한 디자인과 베이직, 핑크 등 밝은 톤의 컬러를 적용하는 등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여성라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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