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도서지역 폐 가전제품 무상수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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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8-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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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이 환경부와 한국전자제품 자원순환공제조합의 지원을 받아 자원재활용 추진의 일환으로 도서지역 폐 가전제품 무상수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옹진군은 올해 1월부터 7월말까지 15t트럭 544대분 총 3만6145kg을 수거했다

폐냉장고 및 폐에어콘 등에 있는 냉매(CFCs)를 적합하게 처리하여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철, 구리, 알루미늄 등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사업은 ‘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중 계속 실시 하고 있다.

폐가전수거 장면[사진=인천시 옹진군]


배출요령은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없이 해당 면사무소에 전화하여 배출신고 한 후 배출하면 된다.

옹진군은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재활용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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