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원흥지구 프리미엄 오피스텔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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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8-08-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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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식 서비스, 셔틀버스 운행 예정 '관심'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원흥지구에 첫 번째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인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1개 동에 총 820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20㎡ 299실, 29㎡ 521실이다.

단지는 교통망이 우수하다. 종로와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편리한 3호선 원흥역과 가깝다. 30~4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원흥~강매 도로를 통해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GTX-A 노선과 동빙고~삼송 신분당선의 연장선도 공사 중으로 지금보다 더욱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출 전망이다.

단지는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상업지구 내 입지했다. 이케아 고양점과 롯데아울렛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스타필드 고양점, 농협하나로클럽도 인접했다. 도래울 바람물공원, 의장대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을 누릴 수 있어 주거생활이 쾌적하다. 

풍부한 임대 수요도 갖췄다. 고양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이 멀지 않고 MBN복합센터도 2021년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 또 650여개 기업이 입점한 삼송테크노밸리와 고양 로지스틱 파크(예정) 등도 인근에 자리해 3만명 이상의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일대 업무지역 수요자를 겨냥해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다. 원룸과 1.5룸으로 구성되며 단지 내 여러 상업시설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너지 사용량을 직접 체감해 절약습관을 유도하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및 외출 시 조명이 조절되는 일괄제어스위치, 200만 화소의 고화질 폐쇄회로(CC)TV와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도어 카메라,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으로 안전한 환경을 만든다.

오피스텔 입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도 준비된다. 입주 뒤 2년간 바쁜 생활로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조식(유상)을 제공하며, 원흥역까지 셔틀버스(무료)도 운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흥지구 내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개관한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3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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