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스타트업 HR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스타트UP 역량UP’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세미나는 내달 11일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진행된다. 고용과 노동정책을 주제로 올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짚어보고, 근로시간 단축과 연차 유급휴가, 포괄임금제, 비정규직, 최저임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HR담당자는 22일부터 잡코리아 기업라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윤병준 잡코리아 대표는 “많은 구직자가 스타트업 취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스타트업 HR담당자들이 일선에서 겪는 고충이 해소되면 좋은 일자리가 더 많이 확보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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