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국내 대표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함께 ‘올 뉴 K3’ 무료 시승 이벤트를 재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트립 투 K3’라는 이름으로 K3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했던 기아차는 ‘트립 투 K3 리턴즈’라는 이름으로 이벤트를 다시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도권 및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의 그린카 시승존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0~31일 사이 그린카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올 뉴 K3 이벤트 퀴즈에 정답 댓글을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막바지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께서 올 뉴 K3를 시승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라는 의미로 시승 이벤트를 재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압도적인 연비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준중형 최강자 올 뉴 K3를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 뉴 K3는 스마트스트림 최초 적용에 따른 15.2km/ℓ 의 연비를 달성했고 중형급 세단에 준하는 넓은 실내공간과 첨단 안전사양 등을 장점으로 내세워 준중형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