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운용사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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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입력 2018-08-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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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4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디에스네트웍스자산운용 홍유진 대표, 브이아이피자산운용 최준철 대표, 금융투자협회 권용원 회장, 메테우스자산운용 강신철 회장, 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 차인환 대표.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국내 4개 자산운용사가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으로 새로 가입했다.

21일 금투협은 이날 '2018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디에스네트웍스자산운용, 메테우스자산운용, 브이아이피자산운용, 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를 통해 협회 회원은 정회원 272곳, 준회원 109곳, 특별회원 24곳으로 늘어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갖게 되며 각종 회의에서 의견을 낼 수 있다.

또 홍보와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에 대한 업무지원과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 시설 이용 할인 혜택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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