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이 22일 오후 2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300원)만 내면 일본 여행이 가능한 ‘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이날 일본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 증편 기념으로 각 노선당 2000석씩 총 4000매의 티켓을 0원에 판매한다.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된다.
‘0원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하며, 구매기간은 내일(22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탑승기간은 8월23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특가는 탑승기간이 내년 3월까지로 길기 때문에 원하는 여행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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