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몰’에서 다음달 20일까지 ‘2018 한가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고, 건강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드람한돈 △포크밸리 △얼룩도야지 △도뜰한돈 △애돈인 등 총 2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한돈선물세트 가격대는 2~5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6~10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준비됐다.
한돈몰에서 구매하면 신규가입쿠폰(5000원)과 한가위 한돈선물세트 전용 쿠폰(1만원)을 적용해 최대 1만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가위 한돈선물세트 대량 구매 시 10+1 또는 금액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5%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주어진다.
캠페인 기간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돈몰 회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한돈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올 추석 한돈선물세트는 소비자의 명절 선물준비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가격혜택을 강화하고, 실속형 선물세트를 준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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