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청 전경. [아주경제 DB]
세부 점검내용은 △태풍·집중호우 발생 시 정상적인 작동 가능 여부 △유입구 스크린 청결상태시설 △배수펌프 멈춤 사고 유발요인 △비상발전기·배전반 등 전기시설 작동상태 및 감전 취약요인 등이다.
점검결과 배터리액 보충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 즉시 시정조치토록 했고, 토출구 주변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권고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자 주의를 환기시켰다.
박종국 생활안전과장은 "태풍 솔릭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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