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점차 태풍 솔릭 영향권, 제주도 최고 400mm 폭우…비는 내일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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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08-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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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최저 21도, 낮 최고 36도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오늘의 날씨는 점차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을 받겠다.

22일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 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지겠다.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는 흐려져 제주도에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 전라남도, 경상남도에 확대되겠고, 모레(23일)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오늘부터 내일(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도 경남남해안 제주도는 150~250mm(많은 곳 제주산간 400mm 이상), 23일 서울경기 충청남도 전라북도는 100~200mm, 경상남도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북도는 70~120mm 내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7도이며, 낮 최고 기온은 29~36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0m로 일겠고, 그밖 해상에서 최고 5.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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