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건설기술연구원(IBST)으로부터 성능인증 받은 기념으로 롯데건설 석원균 팀장(사진 좌측에서 세번째)를 비롯한 기술촉진사업 국제공동연구진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초유지 콘크리트는 유지력 강화 성분과 혼화제(콘크리트 성질 개선제)를 일체화 시킴으로써 시멘트 표면에 동시 흡착시켜 콘크리트의 굳지 않는 성질을 장시간 동안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콘크리트의 조기압축강도를 극대화시키면서 최상의 콘크리트 품질 상태를 생산 직후 3시간 이상 확보해, 시공 효율과 품질 향상의 우수성을 동시에 갖춘 장점이 있다.
또한 필요한 압축강도에 도달해 거푸집을 제거할 수 있는 시간인 양생시간을 단축시켜 콘크리트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구조물의 공사기간 및 공사비용의 절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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