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고양시의회 대중교통연구회 , 대중교통체계 개선 방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고양)최종복 기자
입력 2018-08-22 15: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민중심의 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연구활동 전개

[사진=고양시의회제공]

경기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 의원 연구단체인 ‘대중교통연구회’가 지난 8월 21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섰다.

고양시의회 대중교통연구회는 105만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대중교통에 대한 연구와 분석, 토론 등을 통하여 대중교통 이용의 편익 증진 및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중심의 교통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정책적 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 21일 연구회 출범식과 함께 개최된 1차 정례회에서는 2018년 연구활동 계획 수립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관련 연구기관 방문, 토론회 등 추진방향과 일정에 관해 논의한 가운데, 특히 고양시내 간선철도망 구축 방안, 대중교통소외지역 개선방안, 복합환승센터 도입 등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중심의 대중교통체계 개선을 중점으로 연구하기로 했다.

대중교통연구회 회장을 맡은 박한기 의원은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연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교통소외지역 개선 등 고양시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되는 대중교통 정책을 개발해 고양시가 선진 교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의회 대중교통연구회는 회장 박한기 의원, 부회장 장상화 의원이 맡고 있으며 박소정, 박시동, 박현경, 양훈 의원이 회원으로서 11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