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22/20180822173324922969.jpg)
[그래픽=김효곤 기자 ]
모트렉스가 액면분할 후 거래 재개 첫날 급등했다. 모트렉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합성어) 전문업체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모트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2% 상승한 6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모트렉스는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추는 주식분할로 단행했다. 지난 17∼21일까지 거래가 정지됐었다.
액면분할에 따라 모트렉스의 총주식 수는 545만109주에서 2725만545주로 늘어났다. 이날 거래량은 616만8948주, 거래대금은 405억94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