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은 생활·소비재 제품 생산 중소벤처기업이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참가기업 20개사가 선정되고, 실물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참가에 선정된 20개 기업은 참가업체별로 약 1000만원 상당의 광고 영상 및 소개 자료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본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신세계 그룹사 입점 추진과 해외 유통망과 연계한 수출 판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중진공과 이마트의 플랫폼을 활용, 국내·외 판로 지원을 통해 우수 중소벤처기업 제품을 글로벌 스타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이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소벤처기업이 스타상품을 통해 히든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진공 로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