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앤락 오븐글라스. [사진=락앤락]
락앤락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락앤락 오븐글라스’가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되는 웰빙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락앤락 오븐 글라스는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로 만들어 식재료 보관부터 전자레인지, 오븐 조리까지 가능하다. 간편식 용량에 최적화된 컵 용기(550mL), 냄비 용기(1100mL), 납작 용기(650mL, 900mL)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용기에 간편식을 담아 전자레인지에 바로 조리할 수 있다. 뚜껑에는 수분을 지켜주는 스팀 홀이 있고, 식탁에 올려도 손색없는 디자인이 장점이다.
한편, 락앤락은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 수상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락앤락 전국 직∙가맹점 및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을 통해 락앤락 오븐글라스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23일부터, 이마트는 30일부터 각 2주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정민 락앤락 경영기획본부 상무는 “지속해서 변화해 온 주방환경에서도 락앤락 오븐글라스가 10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왔다는 점에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탁월한 제품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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