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지역 대표문화축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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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8-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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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열려

[사진=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 중원구가 오는 25일 오후  ‘제5회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 행사를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연다.

지역주민이 한마음 돼 열띤 끼 경연대회를 하고, 연예인 축하공연도 즐기면서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장에는 1000여 명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개그맨 김종하 씨가 MC를 맡아 지역주민들이 끼를 발산하는 무대 공연을 진행한다.

13개 팀이 가창, 퍼포먼스, 방송 댄스, 기악 등 각 분야에서 신나는 경연을 펼친다.

초청 가수 이진관의 ‘인생은 미완성’ ‘오늘처럼’, 향토 가수 하주연의 트로트 무대, 밀키웨이의 전자현악 3중주 등 축하공연도 열려 흥을 돋운다.

행사가 끝나면 양문형 냉장고, LED TV 등 경품추첨행사가 열린다.

한편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은 주민들이 주도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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