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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렸다.
이달의 소녀가 타이틀곡 ‘하이 하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이달의 소녀의 '+ +'에는 타이틀곡 '하이 하이'를 비롯해 지난 7일 리드 싱글로 먼저 공개한 '페이보릿(favOriTe)', '+ +', '열기', '퍼펙트 러브(Perfect Love)', '스타일리쉬(Stylish)'까지 총 6곡이 담겨 있다.
이달의 소녀는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ViVi),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Olivia Hye)로 구성된 12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6년 10월부터 멤버 공개와 동시에 솔로 앨범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달의 소녀 1/3, 오드아이써클, yyxy까지 유닛 활동을 진행하며 약 2년 동안 초대형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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