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인권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28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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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8-08-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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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솔릭’ 영향으로 예결위도 취소

국회 상임위도 태풍대비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3일 오전 국회 본청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정부 관계자가 태풍 북상에 따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회의에 참석하는 공무원들의 민방위복을 준비하고 있다. 2018.8.23 mtkht@yna.co.kr/2018-08-23 09:51:37/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국회 운영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연기했다.

국회는 이날 장관들이 참석하는 범정부 태풍 대비 회의 등을 감안,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를 취소했으며, 상임위의 경우에도 결산 의결 등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끝날 수 있는 회의만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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