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태풍 솔릭 피해 대비 지역 내 모든 학교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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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기완 기자
입력 2018-08-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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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야간 자율학습 중단 및 유·초등학교 방과후·돌봄 교실 축소 운영… 24일 모든 학교 휴업 결정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전경. [아주경제 DB]

충청권이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세종지역도 비상 태세에 돌입했다. 지역 내 각급 학교에 등·하교 시간 조정 및 휴업 명령을 결정해서다.

23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내 고등학교 야간 자율학습을 중단하고, 방과후 학교와 돌봄교실의 활동을 축소 운영키로했다.

또 24일 지역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휴업을 결정하는 내용의 공문을 각급 학교에 긴급히 안내했다.

학생 등·하교 안전지도 등 통학로 안전확보에 철저를 기하고 학생 및 학부모에게 등·하교 조정사항 내용을 전달하는 등 학생 안전지도에 만전을 기한다는 것. 24일 이후 학교 시설물 등의 피해로 정상수업 진행이 어려운 경우 학교장 재량으로 등·하교 시간 조정 및 휴업 등 추가 학사일정 조정을 결정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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