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오나보 프로텍트는 개인 정보를 보호해주는 앱으로, 애플은 최근 정보수집과 관련된 규정을 개정했다.
개정된 가이드라인에는 사용자의 기기에 어떤 앱들이 설치되는지를 모니터링하는 앱의 업로드를 금지했다.
페이스북은 오나보 프로텍트를 사용자들의 기기에 어떤 앱들이 설치되는지를 추적하는 용도로도 활용해 왔다. 프라이버시 문제가 불거지자 해당 앱을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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