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브랜드숍 4호점,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 오픈한 가민 브랜드숍. [사진=가민]

가민 코리아는 서울 동대문 DDP점, 서울 망원점, 대전점에 이은 네 번째 브랜드숍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가민은 작년 4월 한국지사 설립 이후 브랜드숍 및 가민 체험존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매장은 브랜드숍 4곳과 체험존 12곳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아 새롭게 출시되는 가민 제품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다. 가민의 플래그십 제품인 ‘피닉스 5 플러스’ 시리즈부터 ‘포러너’, ‘엣지’, ‘어프로치’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브랜드숍 오픈을 기념해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피닉스 5플러스 전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가민은 올 연말까지 두 곳의 브랜드숍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