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닮는다더니"... 유병재 '닮은꼴' 반려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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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8-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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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자신을 닮은 반려묘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병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내 어여쁘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속눈썹과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반려묘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유병재와 닮은 턱수염을 연상케하는 반려묘의 모습에 팬들은 "닮았다!!!역시 반려는 닮는것 동물도 예외는없군요!", "집사랑 닮았어요. 천생연분이네요~", "왜지...왜 닮은것 같지...ㅡ?"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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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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