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 소외계층 학생 지원 ‘도서기부 캠페인’ 진행

이투스교육은 소외 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2018 도서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투스교육의 ‘2018 도서기부 캠페인’은 이투스교육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판매 수익금을 저소득층 수험생에게 수험도서와 함께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7월 한 달간 이투스교육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고도서를 기부 받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투스교육이 기부한 도서는 총 750여권이다. 이후 이를 판매한 수익금을 서울 서초구청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저소득층 가정의 수험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또 장학금을 받은 수험생에게 ‘NO.1 모의고사 For 2019 수학, ‘너희들의 기출문제’, ‘어삼쉬사 수학’ 등 수능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투스교육이 발간하는 수험도서도 함께 전달했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교육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주변의 어려운 수험생들에게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된 계층을 돕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투스교육 도서기부 캠페인 포스터.[사진= 이투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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