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는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사진으로 인증해 정보를 공유하고,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친구들과 ‘챌린지’를 통해 함께 도전하고 응원하면서 이용자 스스로 건강한 학습 습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공부 인증 전용 SNS(Social Network Service)다.
지난 5월 공식 서비스 시작 1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1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에 이어 지난 8월19일에는 다운로드 6만 건을 돌파했다. 100일을 맞은 현재(24일)까지 앱 평점도 4.6점을 기록 중이다.
출시 이후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와 웹툰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7월(1~31일), 8월(1~22일) DAU(일간 이용자 수)는 전월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6%, 7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BU 김관백 본부장은 “10대 이용자를 주요 타깃으로 시작한 타카는 출시 100일을 맞은 현재 공시생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하며 공부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하반기 내로 iOS 및 PC버전까지 론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카는 출시 100일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타카에 자신이 이루고 싶은 내용을 담은 노트를 작성하고 ‘100일의기적’ 해시태그를 다는 이용자에게는 ‘VIPS 샐러드바 이용권’, ‘파리바게트 케이크’ 등의 푸짐한 경품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외에도 댓글 이벤트를 통해 ‘도미노피자 직화스테이크’를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