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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프리저브 세라믹 인덕션' 출시···바삭한 식감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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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8-08-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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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프리저브 세라믹 인덕션 제품 사진. [사진=테팔 제공]


종합생활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은 24일 테팔 프리저브 세라믹 인덕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테팔 프리저브 세라믹 인덕션은 세라믹 프라이팬으로, 재료의 맛과 영양은 물론 바삭한 식감까지 살려주는 제품이다. 뭉근히 끓이며 조리하는 젠틀 쿠킹에 적합한 온도를 알려주는 초록색 테팔 열센서도 장착돼 젠틀 쿠킹법으로 구이, 튀김 등 바삭한 식감을 살린 요리를 할 수 있다.

미네랄 표면으로 내구성도 뛰어나다. 두툼한 두께의 특수 3중 HIB 인덕션 바닥으로 설계돼 바닥 변형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테팔 프리저브 세라믹 인덕션은 프랑스에서 제조되며 엄격한 유럽 환경 기준을 준수해 PFOA, 납, 카드뮴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테팔 프리저브 세라믹 인덕션은 프라이팬 24cm와 28cm, 볶음팬 28cm 총 3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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