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펜싱 여자 에페, 2회 연속 은메달…중국에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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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08-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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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영미, 개인전 은메달 추가

[사진=아이클릭아트]

한국 펜싱이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중국에 패배하며 2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영미와 최인정, 신아람, 이혜인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28-29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맏언니 강영미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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