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냈다 정혜림' AG 여자 100m 허들 금메달 (자카르타=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정혜림이 2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육상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우승한 뒤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18.8.26 hihong@yna.co.kr/2018-08-26 22:19:09/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정혜림(31·광주광역시청)이 아시아 여자 100m 허들 챔피언에 올랐다.
정혜림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13초20으로 우승했다.
2위 노바 에밀라(인도네시아)는 정혜림보다 0.13초 느린 13초33에 결승점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