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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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8-08-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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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본회의 앞두고 민생법안 점검

추도사 하는 문희상 국회의장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2018.8.18 mtkht@yna.co.kr/2018-08-18 11:50:22/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정례 회동을 한다.

문 의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김성태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한 주요 법안의 심사 경과 등을 점검한다.

여야 3당 교섭단체는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안전 관련 법안, 소상공인·자영업자·저소득층 지원 법안, 규제혁신 관련 법안 등 각종 민생경제 법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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