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24시] 경제 X-ray - "한국 공유자전거 시장 규모는 8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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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기자
입력 2018-08-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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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혁신성장본부 발족하면서 이재웅 쏘카 대표 민간공동본부장 위촉

  • 이강주 지바이크 공유자전거 스타트업 대표, "규제개혁·투자 환경 개선 필요"

[영상·편집=이경태 기자]

안녕하세요. 경제 X-ray의 이경태 기자입니다. 

정부가 경제성장을 목표로 둔 정책방향으로 혁신성장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지시로 최근 혁신성장본부라는 조직이 새롭게 구성됐습니다.

여기에 민간공동본부장으로 이재웅 쏘카 대표가 위촉됐습니다. 공유경제 역시 정부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경제성장안에 포함돼 있는 만큼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됩낟.

특히, 공유경제에 걸맞게 공유자전거 시장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공유자전거 시장규모는 대략 800만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공유자전거 스타트업인 지바이크의 이강주 대표와 함께 공유경제 시장의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유경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 공유자전거 시장이 800만명 규모로 예측되고 있다.[사진=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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