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 높이고 두께 줄이고…벨킨, ‘갤럭시노트9 템퍼드커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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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08-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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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용 템퍼드커브. (사진=벨킨)


벨킨은 삼성 갤럭시노트9용 스크린포스 템퍼드커브 스크린 프로텍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노트9용 템퍼드커브’는 양옆이 둥근 곡선 형태의 엣지 스크린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인피니트 디스플레이의 밝기, 선명도, 투명도를 유지하면서 충돌과 긁힘, 기타 마모 및 파손을 방지한다.

또한, 고품질의 일본 강화유리로 제작돼 화면 감촉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지문 및 스크래치 방지 코팅을 통해 스마트폰 화면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중 충격 보호 기능과 함께 9H 경도의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0.33mm의 얇은 두께로 터치스크린 감도가 줄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2년 무상 제한된 보증 AS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부분의 삼성 케이스와 호환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TCP(True Clear Pro) 시스템을 통해 기포 및 먼지를 제거하고 보다 정밀하게 부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TCP 전문 훈련을 받은 스크린 케어 전문 인력이 배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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