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LG생활건강 제공 ]
LG생활건강은 미세 단백질 성분이 모발 속으로 전달돼 탄력과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극손상 모발 케어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는 모발 손상의 근본 원인인 ‘모발 속 관리’를 위해 강철보다 20배 질기고 고무보다 유연한 거미줄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미세 단백질 성분인 ‘아미노 펩타이드’가 손상된 모발 속 빈 공간을 채우고 거미줄 실크 필름이 모발 표면을 코팅(거미줄 실크 코팅·Spider Silk Coating™)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이 제품은 특히 LG생활건강의 특허인 ‘5 아미노-펩타이드 인사이드 케어 시스템(5 Amino-Peptide Inside Care System)’을 적용해 모발에 전달된 미세 단백질이 샴푸(세정)로 유실되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켜준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는 네롤리&시더우드향과 로즈&머스크향 두 종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은 오는 29일 GS홈쇼핑을 통해 론칭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1회 사용으로도 모발 개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면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머릿결이 좋아지는 트리트먼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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