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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생한방병원,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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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입력 2018-08-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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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증 유효기간은 4년…인증평가 위해 병원 시설 점검과 교육 실시

[사진=대전자생한방병원 제공]


자생의료재단은 대전자생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2년 8월 19일까지 4년이다.

의료기관 인증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조사기준을 달성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부여된다.

대전자생한방병원은 인증평가를 위해 병원 시설을 점검하고 의료진·임직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과 환자안전 사고, 화재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실시해왔다.

김영익 대전자생한방병원장은 “이번 인증평가는 병원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질적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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