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한국해비타트와 2016년 12월부터 베트남 중부 하띤성에서 삼성마을 4호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하띤성에 58가구 주택 신축과 보수, 30가구 가정 화장실 신축, 학교 공중화장실 2개 신축, 재난센터 1개소를 설치했다.
지난 23일 하띤성에서 삼성마을 4호 사업의 준공식이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과 재난 대응교육도 실시했다.
2015년 2월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지역 1호 마을을 시작으로 2017년 1월에 인도 차르가온 2호 마을, 같은 해 7월 베트남 냐미·반닷에 3호 마을을 준공했다.
현재 삼성물산은 현재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난드가온 마을에서 삼성 마을 5호 사업을, 인도네시아 자바주 칠라야마 마을에서 6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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