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e스포츠는 오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열릴 예정이다.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게임은 총 6개다.
팀 종목으로는 롤과 아레나오브발러가, 개인 종목으로는 스타크래프트2, 크래시 로얄, 하스스톤, 위닝일레븐 2018 등이 있다.
롤 대표팀은 '스코어' 고동빈(KT 롤스터), '페이커' 이상혁(SK텔레콤 T1), '기인' 김기인(아프리카 프릭스), '룰러' 박재혁(Gen.G LoL), '코어장전' 조용인(Gen.G LoL), '피넛' 한왕호(킹존 드래곤X)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스타크래프트2 대표는 2018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시즌2 우승자인 조성주가 출전한다. 오는 30일 당일 일정으로 대회가 치러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