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거위털 이불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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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8-08-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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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가을에 적합한 두께의 상품인 '로얄럭스 구스 이불솜'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환절기에 적합한 가을 이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로얄럭스 구스 이불솜’을 싱글 4만9900원, 퀸 5만9900원에 각각 이마트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한다.

로얄럭스 구스 이불솜은 미국 블루릿지사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가성비에 가장 초점을 맞춰 기획한 상품으로, 가벼우면서 포근한 것이 특징이다.

얇은 홑 커버를 구입해 사용하면 마치 호텔 침구와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커버 없이 자체로 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이마트는 오는 23일부터 2주간 솔리드 마이크로 차렵이불(그레이/블루/그린) 3종을 기존 가격에서 5000원 할인한 1만4900원에, 패턴 마이크로 차렵이불(네이비/블루/핑크) 3종을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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