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라인신문협회는 27일 대표자 회의를 열고 고광철 한경닷컴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부회장에는 박원재 동아닷컴 대표가, 이사에는 임석규 한겨레신문 디지털미디어국장이, 감사에는 이경숙 서울신문사 편집국 부국장이 선임됐다.
온신협은 언론사 멀티미디어 뉴스 업무의 전문화와 뉴미디어의 발전을 통해 언론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회원사는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닷컴, 매경닷컴, 문화일보, 브릿지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아시아경제, 아주경제, 이데일리, 전자신문인터넷,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경닷컴,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등 18개 매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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