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FC, 전주시민구단 2대0 완승…리그 7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평)임봉재 기자
입력 2018-08-28 13: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진현·김여호수아 한 골씩 넣어'

양평FC 9번 권지성 선수(사진 가운데).[사진=양평군 제공]


양평FC가 2018 K3리그 어드벤스 17라운드 7위에 올라섰다.

28일 양평군에 따르르면 양평FC는 지난 25일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17라운드 전주시민구단과의 홈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리그 7위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전반을 마친 양평FC는 후반 시작 2분만에 18번 김진현이 선취골을 넣었다.

김진현은 오른쪽 사이드 어텍커로 나선 박태준이 오버래핑에 이은 컷백 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또 8반 김여호수아는 후반 22분께 센터서클라인에서 볼을 잡은 9번 권지성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기퍼와의 1대1 싸움에서 승리하며 빈 골대에 차 넣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양평FC는 리그 6라운드 전주시민구단와의 원정경기 패배에 대한 설욕전에 성공하며 5월 이후 3개월 만에 연승행진도 이어갔다.

한편 양평FC는 다음달 2일 오후 3시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청주시티FC와의 18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