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전문회사 형우모드는 28일 항균기능을 보유한 ‘새니타이즈(Sanitezed) 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니타이즈 구스는 덴마크 침구 브랜드 데니카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스위스에서 개발한 새니타이즈 항균 및 방취 처리 기술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새니타이즈 구스는 이불솜 커버에 안티박테리아 트리트먼트 처리를 했다. 다양한 종류의 항생제 처리를 통해 악취와 오염의 원인인 박테리아, 먼지 곰팡이, 진드기 등의 번식을 줄이고 항균 상태를 유지시킨다.
새니타이즈 구스는 복원력이 뛰어난 헝가리산 충전재를 사용했다. 다운 함량에 따라 80과 90 두 옵션으로 출시해 개인의 수면 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형우모드 관계자는 “새니타이즈 구스는 믿을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리 측면에서도 매우 편리하다”며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과 앞으로 찾아올 겨울철에도 매일 새것 같은 느낌으로 계절을 잊는 잠자리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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