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성숲체원,KT노동조합전남본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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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18-08-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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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 위한 업무협약

 

박산우(좌측) 국립장성숲체원장이 전남 장성군 방장로 국립장성숲체원 중회의실에서 '산림복지 및 국민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정광우 KT노동조합전남지방본부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국민동반 성장을 위해 국립장성숲체원과 KT노동조합전남본부이 손을 잡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8일 국립장성숲체원과 KT노동조합전남지방본부가 ‘산림복지 국민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산림복지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공동 발굴·추진하고 지역 연계 산림복지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KT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해 산림복지서비스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앞으로도 산림복지의 대국민 저변확대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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