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한국협회는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사장(사진)을 제10대 회장에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천웅 회장의 임기는 2020년 8월까지다. 그는 모간스탠리증권 리서치총괄, 우리투자증권 기관리서치 사업부 대표·해외 사업부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국제마케팅부문 대표·홍콩법인 사장 등을 지냈다. 박천웅 회장은 "정부와 미디어, 학계와의 다양한 교류와 정보 공유로 시너지를 내겠다"며 "업계 발전과 CFA 위상 제고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우산·소금장수 부모와 국민연금“국민연금 주식대여 금지” 청와대 청원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