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즐거운 식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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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08-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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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기요X드로잉메리’ 찾아가는 전시회 개최

[사진=요기요]

배달앱 '요기요'를 서비스하는 '알지피코리아"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메리’와 지하철 랩핑 광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인기 컬러링북 ‘메리썸머’의 저자인 드로잉메리 이민경 작가는 일상을 담은 화풍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도 16만명에 이르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요기요는 드로잉메리의 화풍을 통해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찾아가는 전시회’라는 컨셉으로 랩핑 광고를 기획해, 요기요의 광고 시리즈 ‘즐거운 식탁’을 재해석한 작품을 함께 선보였다. 지하철 한 량 전체를 일러스트로 가득 채워 전시회를 방문한 듯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요기요와 드로잉메리가 콜라보레이션한 랩핑 작품은 지하철 2~7호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20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지하철 내 요기요 랩핑 광고를 촬영한 후 ‘#요기요 #즐거운식탁’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매주 금요일마다 당첨자를 선정해 요기요와 드로잉메리가 함께 제작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연고은 알지피코리아 마케팅총괄본부장은 “드로잉메리의 일러스트는 일상의 평범한 주제를 활용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과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을 더한다는 요기요의 서비스 철학과도 잘 어우러질 수 있어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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