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T멤버십 고객을 위한 국내 최대 미식(美食) 이벤트 ‘Table 2018’(테이블 2018)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테이블’은 SK텔레콤이 2014년부터 매년 T멤버십 회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물해온 이벤트다. 올해 ‘테이블 2018’은 T멤버십 고객 3만명과 동반 1인까지, 총 6만명을 초청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SK텔레콤은 특별히 올해 식당 선정에 고객 선호도 조사와 더불어 T맵 사용자들이 직접 방문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전국 주요 레스토랑 100곳을 선정, T멤버십 회원들에게 지정메뉴(2인 기준) 식사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지역 : 서울, 경기, 강원, 제주도 및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주요 광역시)
양맹석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T멤버십 고객 대상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있는 행사인 ‘테이블’을 올해는 한층 더 ‘새로고침’해 역대 최대규모로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SK텔레콤의 T멤버십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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