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통 플랫폼 기업 쏠렉은 29일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주디스리버의 '다이아 글로우 쿠션'과 '리얼핏 립 디자인 립스틱'이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 7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주디스리버의 다이아 글로우 쿠션과 리얼핏 립 디자인 립스틱은 지난 2017년 10월 출시 이래 지속적 인기를 끄는 제품이다. 주디스리버는 매출 상승세에 맞춰 생산량을 늘려, 백화점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디스리버는 지난 5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국내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분당점 매장을 오픈하는 등 네트워크 업계 최초로 백화점에 화장품을 입점시켰다.
'다이아 글로우 쿠션'은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을 갖춘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다크닝 없는 탁월한 밀착력과 강력한 커버력을 갖춘 제품이다. '리얼핏 디자인 립스틱'은 립밤의 보습력과 틴트의 발색력, 글로스의 윤기를 함유한 3in1 립스틱이다.
주디스리버 마케팅 담당자는 "'다이아 글로우 쿠션'과 '리얼핏 립 디자인 립스틱'은 독자적인 제품력과 소장가치 높은 케이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백화점에서도 가장 반응이 뜨거운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주디스리버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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