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7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너나들이’를 진행했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 간 사회성 및 소속감 강화를 위해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문화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의 새로운 직업군 탐색과 세상에 대한 넓은 조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인 VR테마파크 체험으로 이뤄졌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인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따라가고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조송,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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