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on3 프리스타일 Xbox One’은 3대3 길거리 농구 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 대전 콘솔 게임으로 한국을 포함 일본, 북미 등 글로벌 36개국에 출시된다.
현재 조이시티가 서비스 중인 ‘PS4 3on3 프리스타일’은 2016년부터 PlayStation4(이하 PS4)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일본을 포함한 북미 및 유럽 등 글로벌 기준 누적 520만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PlayStation Awards 2017’의 디지털 다운로드 경쟁부문 ‘Indie Games and Game Developers Award’을 수상했으며, 최근 6개월 연속 무료 다운로드 Top10 순위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on3 프리스타일 Xbox One’의 서비스를 시작하는 ‘Xbox One’은 전세계 3대 콘솔 중 하나인 ‘Microsoft’사의 콘솔 플랫폼으로 북미지역에서 다수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게임 유저들이 많이 분포, ‘3on3 프리스타일 Xbox One’과 같은 PVP 스포츠 게임을 서비스하기 최적화 됐다.
김경태 조이시티 개발실장은 “콘솔 게임은 전통적인 인기 지역인 북미, 유럽지역 외에도 일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전세계 Xbox One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을 만족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