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전문기업 알레르망은 29일 가치 소비 열풍에 발맞춰 '프레스티지 구스다운 덜튼 브라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상품에 과감히 돈을 지불하는 가치 소비가 유행하며 프리미엄 침구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알레르망은 안락한 기능성 침구를 찾는 예비부부에게 알레르망 프레스티지 구스다운 제품을 제안했다.
알레르망의 프레스티지 구스다운 침구는 세계 3대 구스(폴란드·헝가리·시베리아)만을 사용해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침대 속 온돌을 균일하게 유지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열접합으로 봉제선을 최소화한 무봉제 특허기술로 구스다운 침구의 단점인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일반 원사 대비 약 30배 가느다란 초극세사로 만든 기능성 원단 울트라 X-커버를 이용해 포근함과 가벼운 사용감을 극대화했다. 집먼지진드기를 비롯한 알레르기 유해물질 방지에도 탁월해 쾌적한 숙면을 돕는다.
알레르망의 F/W 신제품 프레스티지 구스다운 덜튼 브라운은 딥 브라운과 라이트 베이지 색상의 조화를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그레이 색상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트렌디한 디자인에 알레르기 방지 등 기능까지 갖춘 혼수 제품을 찾는 신혼부부들이 늘어나며 알레르망의 제품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부드러운 촉감과 유해물질 방지에 도움이 되는 원단을 적용한 침구로 포근한 숙면과 함께 행복한 신혼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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